건강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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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하루 10분, 구글 영어의 힘' 리뷰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러워한다. 나도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했는데, 분명 영어를 보면 읽을 수도 있고 그 뜻도 아는데, 막상 원어민 앞에서 대화하려고 하면 말문이 턱 막힌다. 아이러니 한건 상대 외국인의 말귀를 알아듣는다. 그런데 그에 대해 대답을 하지 못한다. 머릿속에서는 나오는데 말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이게 주입식 교육의 폐해라고 생각한다. 말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윤승원 저자 소개] 원래는 평범한 미대생 이었다. 그러나 유학 준비를 앞두고 평소 좋아하던 영어를 좀 더 배워볼까 하는 마음에 연구하고 가까이했던 것이 현재 그를 만들어줬다. 누가 미대생이었던 그가 먼 훗날 동시 통역사, 미술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할지 어떻게 알았을까?.. 2021. 10. 25.
[책 읽기] '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아무리 부지런하게 매일매일 움직여도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이 있다. 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하루가 끝나는 밤 까지 열심히 할 일을 하는데도 뭔가 그에 반한 성과가 턱 없이 부족한 느낌이다. 분명히 몸은 힘든데, 왜 실적이 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걸까? 하며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일을 빨리 하는 사람일까, 못하는 사람일까?] 이 책의 재밌는점은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하기 앞서 자가진단 테스트가 있다는 점이다. 평소 내가 일을 대체적으로 빨리 처리하는지, 아니면 늦게 처리하는지 궁금했다면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다. 보통 모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이 테스트에 체크하는 횟수가 적었고 반대인 경우는 체크 횟수가 높았다. 대게 내용들은 업.. 2021. 10. 25.
[책 읽기]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김현정 지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깨달을 때가 있다.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서 좋은 말이 될 수도 있고 듣기 싫은 말이 될 수도 있다. 평소 나의 말투가 다른 이들에게 오해를 산적이 있었거나, 내속에 말은 이만큼이나 많은데 막상 말을 내뱉으면 정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김현정 저자소개] 원래는 일어일문학을 전공하였다. 성적도 우수해서 4년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본인의 전공을 살려 일어 교사로 20년 동안 수많은 수강생들을 거쳐왔다. 그러면서 저자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가장 첫 번째인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로 인해 그들의 교우관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게 되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다재다능하게 모든 면에서 인.. 2021. 10. 23.
[책 읽기]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지음 깨끗하게 정돈된 곳을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것이다. 하지만 공들여 그들을 따라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정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리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정리를 잘 못하지만 누구보다 정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해보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정리를 위해서는 물건을 사용하고 손에서 떨어뜨리는 순간 재빨리 ‘정리 스위치’를 켜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정리 스위치란 물건을 있어야 할 자리에 두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사무실에서 업무 중인 상황이라면 서류를 처리할 것인지, 보관할 것인지, 버릴 것인지를 정하고 곧바로 행하는 것이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정리 동작이 빠른 것이 아니라 ‘정리 스위치를 빨리 켜는’ 것입니다..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