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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리뷰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나만의 원고를 써보면 어떨까 라며 생각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늘 읽기만 했을 뿐 막상 글을 쓰자니 막막하고 어디부터 어디까지 글을 써야 할지 요약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좋은 추천 책이다. [저자 소개]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졸업이후 출판사에 취직하며 그 후 13년 동안 자신의 소리를 담아 에세이, 책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그 세월 동안 수많은 저자들을 만나고, 또 그들에 손에 자기가 직접 쓴 책을 쥐어주며 그들에게 희열을 선사하였다. 현재는 한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내용]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의 소개를 하다보면 직업을 물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책을 만든다고 하면 다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나도 책 내보는 게 소원인데 라고 말하기도 .. 2021. 10. 20.
[책 읽기] ' 나는 워킹맘 입니다' 리뷰 워킹맘의 하루는 늘 분주하다. 하루의 시작은 아이의 등원 준비, 간단한 아이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시작되고 정신없는 도중에도 내 출근 준비도 같이 해야 한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돼버린다. 그럼에도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이 숙제를 도와주거나, 같이 놀아주고, 목욕시키고 재우기까지.. 고된 하루지만 엄마니까 버틸 수 있는 게 아닐까. [저자 소개] 김아연 작가는 ‘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를 출간한 작가다. 그 내용 역시도 엄마로서 아이에 대해 어떤 마음이 있는지 공감적으로 글을 써내어 많은 부모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주로 워킹맘 주제로 토크하거나 책을 쓰고 있으며 현재는 기자로 활동 중이다. [요약] 수많은 워킹맘들은 한번씩 고민하는 것이 있다. 바로 퇴사를 하냐 마느냐 이다. 젊었을 적 나의 열정.. 2021. 10. 20.
[책 읽기]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리뷰 마치 언니가 자기 동생에게 인생에 대한 독설을 퍼붓는 것 같은 이야기. 파릇하던 20대가 지나고, 어느덧 30대가 되었지만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당신들에게, 진심을 담아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이야기.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은 지치고 힘든 누군가에게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충격을 주는 이야기도 많고, 괜찮다고 격려해주는 메시지도 많이 담겨있다. [내용]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온 여성들. 30대가 되어서는 세상 보는 눈은 높아지고 월급은 고정적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의구심이 마구마구 솟구친다. 나는 잘하고 있는건가?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잘 사는데 나만 왜 이모양이지?. 당신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이 마인드 자체가 30대 여자들에게서 제일 .. 2021. 10. 18.
[책 읽기]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리뷰 자존감이 늘 부족하고,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특히나 중년 여성 혹은 일찌감치 결혼해 엄마가 된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내용이다. 결혼하고 살림 육아를 하다 보니 경력단절이 되고 나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희미해진 당신들에게, 이 책은 큰 용기와 꿈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김미경 강사는 원래 아이들 피아노를 가르치던 사람이었다. 천성이 부지런하고 억척스러워서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덧 수강생이 100명이 넘는 큰 학원이 됐다. 그러다 20대후반에서야 강사라는 꿈이 생겨 조금은 생소한 직업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작은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지금의 김미경을 만들었다. 지금은 그녀의 이름 석자 모르는 이 가 거의 없고 책도 유명할뿐더러 각종 TV쇼나 유튜브에서도 열혈 강의를 하고 있..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