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철학>
이 책을 지은 빌 버넷은 일의 철학이 있다면 그 안에서도 행복을 찾는다고 하였다.
우리들은 처음 학교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미래를 설계한다.
단순하게 나의 취미와 관심사와 연관시켜 하는 직업을 택 하기보다는 대부분 학업에 열중하는 것을 첫 번째로 정한다.
좋은 성적을 쌓고 졸업을 해서 명문대학교에 가는것이 요즘 아이들의 미래인 셈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은 내놓으라 하는 명문대학교에 졸업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며 빌 은 학생들에게 졸업전 자신만의 ‘일의 철학’에 대해 수업을 하기 시작한다. 그냥 억압받으며 강제로 취업을 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진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의미를 정하게끔 유도를 하기 위해서다.
사람들의 불평불만들
어떤 직장인은 졸업후 설레는 마음으로 첫 직장에 취직을 했지만 끝은 좋지 않았다.
그 이후로도 몇번의 회사 이직이 있었지만 결말은 늘 같았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이 왜 회사에 불평을 가지고 그만둔 것인지 이유를 알고 싶었으나
‘딱히’ 이렇다 할 이유는 없었다. 정확하게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 하기에는 애매했던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잘못된 생각』 이곳은 내게 맞지않아. 나가야겠어!
『생각의 재구성』 난 언제 어디서나 성공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이 꽤 크다. 회사에 불만을 가지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생각 다짐이다.
어느 회사를 가나 속을 뒤집는 상사가 있고, 피곤하고 진부한 의미 없는 회사 룰이 있다.
나에게 맞는 100% 완벽한 이상향 같은 회사는 없는것이다.
우리는 사회 초년생이 지나고 부터 취업을 한다. 그리고 노년이 다가올 때까지 일을 쉬지 않고 계속해서 한다. 거의 인생의 절반을 일 하는데 쏟는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만나 지금 현재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냐 물었을때 대부분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직장에서 비몰입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세계 각국 다양한 이들의 절반이 ‘비 몰입’에 속한다고 정했다. 그리고 이 비참함을 표현하기 위해 회사의 ‘개’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신의 업무 환경을 비관하여 자기 스스로를 ‘과로’에 쩌든 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면 이렇게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곳 이다. 그리고 우리는 누가 등 떠밀지 않아도 앞으로 살아가며 생활을 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해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순리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어렵사리 취업한 회사에서 우리는 기계처럼 일을 하고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대부분 이유는 직무가 너무 많고 따분해서 이거나 상사 때문에 또는 지금 하는 직종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비관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보탬이 될 희망을 주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책을 읽고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끄는 것. 그것을 저자의 철학이라고 표현한다.
생각을 새롭게 만들기
나의 삶의 질을 바꾸고 싶다면 일 할때 생각을 바꿔보면 좋다.
당신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설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훈련법은 여섯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호기심]이다.
모든 일과 사람사이에 상황에 항상 호기심을 가져보라는 것이다. 늘 모든 일에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들은 그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움을 느끼고 흥미로움 이란 에너지의 원천이기 때문에 자주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은 새로운 환경과 일에 재미를 느끼고 그 일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때마다 성취감도 느낄 것이다.
두 번째는 [행동 지향성]이다
행동 지향성 이란 무엇이든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다. 앞으로 매사에 ‘의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설명한 호기심을 가지고 실험적인 생각과 행동을 총동원에 어떤 일에서든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세 번째는 [재구성]이다
내가 생각한 문제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더욱더 자세하게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고, 다시금 문제를 떠오르게 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하는지 스스로 되새기다 보면 잘못된 생각에 빠지지 않고 늘 만족할 만한 올바른 길로 가게끔 되어있다.
그밖에 [자각] [파격적 협력] [스토리텔링] 등이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책을 보면 정확하게 나온다. 저자는 ‘관심을 가지면 흥미로워진다’ 라고 표현한다. 이 사고방식을 가지고 회사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한 나를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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