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하루 10분 책쓰기 수업 - 허지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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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하루 10분 책쓰기 수업 - 허지영 지음

by 건강이쵝5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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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책쓰기-수업-허지영지음

 

책을 쓴다는것은 그 어떤 자기계발 중에서도 단연 으뜸일 것이다. 본인만의 인생사 스토리를 펼쳐도 좋고, 내가 아는 지식으로 똘똘 뭉쳐진 이야기를 풀어내도 좋다. 자기의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글 속에 담아내고 그 속에 영혼을 넣는다는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모른다. 이렇듯 책 쓰기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 허지영]

과거 승무원 이었다. 그러나 결혼후 퇴사하며 경력이 단절 되었고 쇼핑몰 창업을해 성공을 했다. 그 과정들을 모두 담아 책으로 출간하였고, 창업에 대한 쇼핑 코치, 마케팅 코치로 활동중이다. 그녀는 현재는 책 쓰기 코치로 활약중이고 <브랜딩 책쓰기 연구소> 소장 이기도 하다.

[나의 미래는]

사람들은 돈을 벌고 먹고 살기 위해서 직장에 다닌다. 내 자유는 부족해도 노동의 댓가로 월급을 받고 그 월급으로 가족들을 먹여 살린다. 그러나 이런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있을까? 고작 주에 2일뿐인 주말 휴일로 평일 5일동안의 피로감을 해소하지 못한다. 그리고 만약 퇴사를 하게 되면? 나의 명예는 누가 알아주던가. 그리고 퇴직후 모아둔 돈이 얼마 없다면 어떡해야할까? 자식들에게 손 벌릴수도 없을것이다. 가난은 대물림 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스스로 그 고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나의 인생을 개척해야할 필요가 있다. 보통 자신이 하고자 하던 일을 하던 사람들은 일에 대한 만족감이 높고 자존감도 높았으며 일의 완성도도 매우 높았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하기 싫지만 가족과의 생계를 위해서 별수없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늘 일의 효율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항상 받고있다. 이 이야기는 즉슨 남들이 좋은 직장 가야 인생이 핀다며 직장에 연연해 하는 사람들의 말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뜻이다. 아무리 대기업 고스펙 이어도, 사회적 지위는 높을지 몰라도 정작 본인의 행복은 저 밑바닥보다 못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일단 이 각박한 사회에서 회사에 다니는것만 으로도 행복한것 아니냐 라고 반문 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그들에게 되려 질문을 하고 싶어졌다.
 ‘그럼 퇴직후 당신은 홀로 설수 있는가?’ 아마 이 질문에 자신있게 응하는 이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저자는 그런 직장의 노예,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책쓰기’ 를 추천하였다. 이게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냐 싶지만 나의 경험이나, 나의 이야기,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들을 책으로 펼쳐 내면 그만큼 좋은 자기계발서가 없다고 한다. 자기 계발이 지속되면 나의 자존감도 같이 우월해 질것이고 같은 일을 맡아도 더 능률적으로 일처리를 할수있게 된다. 그리고 나의 인생을 사랑할줄 알기 때문에 회사에 있을때보다 더 나의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빨리 찾아낼수가 있다.

[두번째 인생]

말콤 글래드웰의 말중에 이런 말이 있다. 누구나 어떤 일에서든 하나 정해서 1만시간을 투자해 보자는 것이다. 이 1만 시간의 법칙의 효과는 엄청나다. 이 1만시간은 대략 하루 3시간으로 잡으면 10년 이라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너무 첫날부터 무리를 하면 금새 포기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더도 말고 딱 하루 3시간을 나의 계발에 투자를 하는것이다. 글 쓰기면 글쓰기. 그림그리기 , 아니면 강사가 될수있게 강의 연습을 하기 등등.. 배움의 미학은 완성이 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듯이, 당신이 꾸준히 1만시간을 투자를 한다면 어느덧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있을 것이다. 그러니 꿈이 있을때 늦었다 생각 하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1만시간을 투자 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여라. 
요즘은 스타 처럼 유명한 강연자 들이 참 많다. 그들의 공통점은 먼저 ‘책’이 유명해져서 강연 제의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책 만큼 나의 부를 축적 하기 좋은 방법은 없다. 개인 적으로 정말 인상 깊었던 책은 혜민스님의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었다. 이 책은 스토리가 있기 보다는 한장 한장 인생의 대한 지혜를 펼쳐볼수있다. 당장 삶에 지쳐 쓰러져 가는 이들이 그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을까. 이렇듯 책은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난로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니 대단한 스펙도 필요없다. 그 사람의 마음을 같이 공감해 준다면 어느덧 모든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해줄 완벽한 작가, 강연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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