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근황.택시기사에 폭언.견미리 전남편.160억 유산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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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근황.택시기사에 폭언.견미리 전남편.160억 유산 탕진

by 건강이쵝5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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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택시 기사에게 마스크를 쓰라는 이야기를 듣고

욕설과 난동을 부린 중년배우 A 씨에 대한

기사가 잇따랐는데요.

그 당사자가 임영규 씨로 알려지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임영규 마스크 난동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으며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였으며 이유비, 이다인의 생부이기도 하지요.

 

애초에 집안에서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금수저였으나 잦은 사업 실패와 사치로 인해

수많은 유산은 탕진하고 맙니다.

 

그리고 견미리씨 와도 이혼을 하게 되고

그 이후로 잠잠한 생활을 합니다.

 

 

임영규 마스크 논란

 

 

그리고 2020년 MBV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그동안 근황에 대해 설명을 한 바 있는데요,

견미리와 이혼후 165억 재산을 2년 만에 탕진하였고

지금은 교회 청소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만 해도 이혼도 하고 재산을 탕진한

불운의 연예인 정도로 생각하여

조금 측은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중년배우 임영규

그러나 얼마전 한 중년배우 A 씨가

택시기사를 상대로 무자비한 폭언을 했다는

기사가 퍼지기 시작했고

배우 임영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임영규는 자신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한 택시기사를 향해

폭언도 모자라 주먹까지 휘두르려 했으나

곁에 있던 일행이 제지하면서 다행히 폭행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일이 커지자 술김에 저지른 실수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12월 10일 밤 10시경, 서울 신도림동에서

중년 남성 4명이 택시에 올라탑니다.

 

이미 만취에 가까웠던 그들은

소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데요

그중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집어 들고 마스크를 벗어 통화를 합니다.

 

택시 기사는 다시 마스크를 써달라 요구를 했는데

이에 그 남성은 전화를 끊고 택시 기사에게

고함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한참 난동을 부리다가 일행의 만류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는데요.

 

당시 운행 기사였던 택시 기사님은

인터뷰로

"귀가 따갑도록 욕설한 사람은 처음입니다"

라며 

그 당시에 상당한 모욕감을 받았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백신 패스 제도까지 생기며

미접종자는 아예 혼밥 조차도 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우리의 일상생활에 되어버린 마스크

그 기본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은 술김에, 홧김에 저질렀다고 했으나

모든 사람이 술김에 그런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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