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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씨가 오늘 깜짝 결혼 발표를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하늬씨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에
12월 21일 서울에서
양가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성대하게 식을 치루지 않고도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하늬씨는 윤계상 씨와 오랜 연인으로
잘 알려진바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별을 한 뒤에
각자 인연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씨에 배우자에 대해 많이 궁금해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이하늬 씨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인 관계로 과도한 추측은 삼가달라'
라고 정중히 요청하였습니다.
지난 11월 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한 이하늬는
자신의 어머니 문재숙 가야금 명인이
전해준 '반지'를 선물 받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기도 했었습니다.
외할머니에서부터 내려오는 유산이라던
보석반지를 보며 이하늬는
"나의 로망이었다"라고 했었습니다.
이하늬는 최근 '원더우먼'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블랙머니' '극한직업'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열혈 사제' 등등에 출연하였고
곧 개봉을 앞둔 '유령'에서도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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